초아, 결국 눈물 "남이 아닌 자신이 날 끌어내리려 해" (일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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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선사한다.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는 김미경 강사가 뼈를 때리는 직설 화법으로 수강생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스타 강사 김미경이 들려주는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가 담긴 MBC '일타강사' 8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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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타강사’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선사한다.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는 김미경 강사가 뼈를 때리는 직설 화법으로 수강생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경 강사는 마흔에 준비해야 될 것 중 하나로 나를 끌어내리는 것들과 싸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강생 모두가 김미경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는 가운데, 초아는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 나를 끌어내리려 하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으며 자신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에 김미경은 ‘원 드림 원 싱’이라는 극약 처방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건네 초아를 눈물짓게 만든다.
초아의 이야기를 듣던 박정아 또한 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로서 공감하고 다독이며 힘을 실어주는 훈훈한 온기를 전한다.
김미경이 말한 ‘원 드림 원 싱’에 담긴 의미가 무엇이길래 이처럼 초아를 감동시켰는지, 강의 내용이 궁금해진다.
더불어 김미경은 마흔에 준비해야 할 것으로 뒤늦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으로 ‘창의적 좌절’을 소개해 수강생들의 이마를 탁 치게 만든다. 이에 김미경은 이 현상을 말끔히 지워줄 해법을 제시해 자동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김미경은 ‘000 자격증’을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수 전달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선물을 받은 류승수가 “상금은 없나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감동을 파괴하자 김호영이 “끌어내려~”라고 맞받아쳐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하기도 한다.
스타 강사 김미경이 들려주는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가 담긴 MBC ‘일타강사’ 8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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