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청순 혹은 시크…비하인드 마저도 화보 장인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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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비하인드 화보에서 청순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 진기주는 비하인드 화보컷에서도 물오른 비주얼에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열정을 드러내며 매력을 뽐냈다.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간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현장 비하인드 컷마저도 화보 이상의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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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진기주가 비하인드 화보에서 청순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에프엘이엔티는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화보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 진기주는 비하인드 화보컷에서도 물오른 비주얼에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열정을 드러내며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진기주는 댄디한 올 블랙 코디로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터틀넥에 박시한 청바지와 블랙 워커를 매치해 보이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한껏 살린 시크한 분위기까지 능숙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무심한 듯 툭 걸쳐 입은 청바지에 살짝 보이는 바디 실루엣으로 내추럴한 매력까지 두루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을 개성 강한 분위기로 완벽히 표현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냈다.
진기주는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도 알 수 있듯 다양한 룩들을 완벽하게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간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현장 비하인드 컷마저도 화보 이상의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드러낸 진기주는 배우로서도 열일 행보에 돌입한다.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다루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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