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제약 산업 이끌어갈 인재 양성한다" 종근당 'CKD-SNU 팜 MBA' 6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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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SNU Pharm MBA는 종근당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제약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종근당만의 특성화된 MBA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6기 과정을 수료한 재무팀 윤용석 차장은 "CKD-SNU Pharm MBA는 차세대 리더로서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역량들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얻게 된 지식을 밑거름 삼아 회사와 제약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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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개설한 'CKD-SNU Pharm MBA' 6기 과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1기부터 6기까지 총 20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달 15일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종근당 김영주 대표, 서울대학교 김상훈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6기 수료생 36명이 참석했다.
CKD-SNU Pharm MBA는 종근당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제약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종근당만의 특성화된 MBA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5기까지 임직원 총 171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담당분야에서 회사 성장·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6기 과정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과목과 ▲제약·바이오 기술 동향 ▲발전 방향 등 제약 산업 관련 과목으로 구성됐다. 리더십 관련 이론과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리더십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과 자질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6기 과정을 수료한 재무팀 윤용석 차장은 "CKD-SNU Pharm MBA는 차세대 리더로서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역량들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얻게 된 지식을 밑거름 삼아 회사와 제약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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