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홀딩스,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품목허가 신청에↑

이홍석 2023. 1. 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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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이같은 상승세는 전날 일동제약이 조코바정 125㎎을 코로나19 감염을 대상 질환으로 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품목허가 신청으로 국내 도입이 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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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00원(7.51%) 오른 3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홀딩스도 1000원(5.15%) 오른 2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전날 일동제약이 조코바정 125㎎을 코로나19 감염을 대상 질환으로 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품목허가 신청으로 국내 도입이 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코바는 1일 1회(첫날 3회)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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