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베테랑 공격수 지루 긴급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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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루는 최근 AC밀란과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탈리아 축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풋볼이탈리아'의 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루의 계약은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올해 36세인 지루는 이번 시즌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과 교체 출전을 오가면서 19경기에 나서 9골과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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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루는 최근 AC밀란과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동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행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축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풋볼이탈리아'의 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루의 계약은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지루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헌신적인 움직임과 함께 4골이나 터뜨리면서 프랑스를 결승전까지 이끌면서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다.
지루의 활약에 맨유 역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시즌 맨유는 17경기에서 27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1.5골로 형편없는 기록은 아니지만 순위를 다투는 팀들에 비해선 득점이 많다고 할 수 없다.
무엇보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한 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호날두의 공백을 메우곤 있지만 정통 '9번'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팀 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6세인 지루는 이번 시즌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과 교체 출전을 오가면서 19경기에 나서 9골과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물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자신이 충분히 통하는 공격수라는 점을 증명했다. 이미 아스널과첼시에서 뛰면서 잉글랜드 무대를 잘 알고 있다는 점 역시 맨유엔 반가운 소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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