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 가맹본부 식품위생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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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올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상 식품위생교육을 더욱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안전 수준 제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규모도 확대해 매달 실시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을 확대해 국민 건강 증진과 업계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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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올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상 식품위생교육을 더욱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안전 수준 제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해 총 7회의 식품위생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식품위생 종합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벨킨스'와 식품안전·위생관리 솔루션 세계 1위 미국 '이콜랩' 한국지사가 맡았다.
강의는 ▲가맹점 원산지 표시 준수사항 및 관계법령 ▲음식점 위생등급제 제도 및 실무 ▲최신 식품위생법령 개정사항 ▲이물 혼입 대응 방법(음식물 보상 책임 보험) ▲해충 관리 및 대응 방안 ▲축산물이력법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협회는 올해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규모도 확대해 매달 실시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을 확대해 국민 건강 증진과 업계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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