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제대로 일냈다! 공개 3일 만 전 세계 19개국 톱10

정진영 2023. 1. 4. 07: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넷플릭스 톱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 글로리’는 전 세계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한 시리즈의 서사가 담긴 미공개 스틸과 집중력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비하인드 스틸이 ‘더 글로리’의 여운을 더욱 진하게 남기고 있다.

‘더 글로리’는 파트 1 8편 전편이 공개됐다. 다음 파트는 올 3월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