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미니 3집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7인 7색 오로라 여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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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오로라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지난 3일과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그니처의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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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오로라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지난 3일과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개된 단체 포토 속 시그니처는 영롱한 색감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다채로운 헤어 색깔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인 가운데 핑크색 헤어의 지원과 보랏빛 헤어의 벨, 빨간 헤어의 도희가 강렬하게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개인 포토를 통해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빛을 발했다. 청순함의 결정체 채솔부터 기분 좋은 미소의 지원, 개성 있는 털모자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낸 셀린과 도희, 몽환적인 분위기의 벨, 귀여운 비주얼로 돌아온 세미, 시크한 무드의 클로이까지 7인 7색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완성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 분위기를 스포일러한 시그니처가 남은 티징 콘텐츠를 통해 또 어떤 매력들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된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한편 시그니처의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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