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에서 본 지구 … ‘다누리’가 찍었다
2023. 1. 4. 00:21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임무궤도 진입 기동(LOI) 이후인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촬영한 사진을 3일 공개했다.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LUTI)가 달 상공 344~117㎞에서 찍은 것으로 ‘우주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지구와 거친 달 표면이 대비되는 모습이다. 지구의 바다·구름·육지가 선명하다. 달 표면 촬영용이라 카메라가 흑백으로 설정됐다고 한다. 항우연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달 상공 124㎞에서의 촬영본.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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