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X조준현, 쌍둥이인데 "정자수 2배 차이"…꽈추형도 '깜짝' (호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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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가 '남성 호르몬' 결과를 듣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 45회에서는 조둥이(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비뇨의학과 검사가 그려졌다.
이날 조준호, 조준현은 꽈추형에게 비뇨의학과 검사 결과를 들었다.
꽈추형은 "남성 호르몬 평균 수치 5.31인데 조준현씨 6.10이다. 조준호씨는 6.09다. 0.01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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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가 '남성 호르몬' 결과를 듣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 45회에서는 조둥이(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비뇨의학과 검사가 그려졌다.
이날 조준호, 조준현은 꽈추형에게 비뇨의학과 검사 결과를 들었다.
꽈추형은 "남성 호르몬 평균 수치 5.31인데 조준현씨 6.10이다. 조준호씨는 6.09다. 0.01차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상 수치다. 비슷하게 봐도 된다"며 "정자 결과가 더 재밌다. 너무 신기한 게 정자 수에 극명한 차이가 났다. 2배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꽈추형은 "2억마리 정도가 중간 정도다. 한 명은 1억 3천 마리 정도다. 많은 친구가 3억 마리나"라며 쌍둥이지만 차이가 나는 검사 결과를 이야기했다.
이어 "여러 가지 판단해서 보는데 3억 마리인 사람은 6시 신논현역이다"라며 밀도와 운동성을 비유했다. 또 "1억 3천 마리는 4시 반 정도 신논현역이다"라고 설명하며 "유도로 치면 한판승이다"라고 말했다.
꽈추형은 "3억 마리의 주인공은 조준현이다"라고 밝혔고, 조준현은 "와 내가 정자왕이다. 아버지 보고 계십니까"라며 기뻐했다.
출연진들 또한 "축하드립니다","정자수가 2배가 차이가 날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꽈추형은 "1억대만 나와도 우리병원 기준 괜찮은 수치다"라며 "결과가 너무 좋게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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