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조관우 "요즘 살만해"...'돌싱포맨' 등장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돌돌싱 조관우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연예계 대표 돌싱 조관우, 배도환, 윤기원, 김성수, 김상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은 '오징어들 게임2' 본격 시작에 앞서서 새로운 오징어가 합류했음을 전했다. 2번의 이혼에, 빚은 있지만, 집은 없는 돌돌싱의 주인공은 조관우였다. 

조관우의 등장에 "요즘 힘드시죠?"라고 물었고, 조관우는 "요즘 살만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 말을 믿지 않았고, 탁재훈은 "더이상 이혼이 슬픈일 이 아니다. 돌싱들이 슬픔을 딪고 새로운 도약을 해야한다"고 응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