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생 천둥 '미루기 병' 고백…박미선 "나라면 손절"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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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천둥이 고민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는 엠블랙 출신의 박천둥이 출연했다.
이날 천둥은 "제가 병이 있는데 '미루기 병'이라고"라며 "미루는 게 너무 버릇이 돼서 그것 때문에 너무 큰 피해를 본 적이 많다"고 밝혔다.
천둥은 "사실 가벼운 것부터 미룬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 오려고 했는데 미루다 보니 빈속으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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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진격의 언니들' 천둥이 고민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는 엠블랙 출신의 박천둥이 출연했다.
이날 천둥은 "제가 병이 있는데 '미루기 병'이라고"라며 "미루는 게 너무 버릇이 돼서 그것 때문에 너무 큰 피해를 본 적이 많다"고 밝혔다.
천둥은 "사실 가벼운 것부터 미룬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 오려고 했는데 미루다 보니 빈속으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호영은 "그집 식구들은 뭘 잘 안 먹나 봐"라며 '소식좌' 산다라박을 언급했다.
MC들이 구체적으로 묻자 천둥은 "거의 다 미룬다고 보시면 된다"며 "이틀 전, 하루 전 번개로 할 때가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 어머님께서 '맨날 내일이냐'라고 뭐라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천둥은 "친구들한테 미안한 사건이 있다. 친구와 맛집을 가기로 했다. 40분을 잡고 나갔는데 막혀서 1시간 30분을 늦은 거다. 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집이 맛집이어서 줄을 서있었는데 뒷사람한테 계속 양보했다더라. 추운 겨울날"이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절교 각인데 사실"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박미선은 "나 같으면 손절했지"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채널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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