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고수, 실종된 김태연 찾았다…이정은, 수상한 낌새

이이진 기자 2023. 1.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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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가 실종된 김태연을 찾았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6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이 앨리스(김태연)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욱은 앨리스가 호숫가에서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찾아 헤맸다.

김욱은 배 안에서 울고 있는 앨리스를 발견했고, 배 옆에 발자국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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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가 실종된 김태연을 찾았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6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이 앨리스(김태연)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욱은 앨리스가 호숫가에서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찾아 헤맸다. 김욱은 배 안에서 울고 있는 앨리스를 발견했고, 배 옆에 발자국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했다.

김욱은 앨리스를 강은실(이정은)에게 데려갔고, "낮에 앨리스가 없어져서 호숫가를 다 뒤졌는데 거기 배 한 척 있더라고. 거기 안에 있었어요"라며 전했다. 

김욱은 장판석(허준호)과 정영진(정은표)을 만나기 위해 호숫가로 다시 찾아갔다. 강은실은 앨리스에게 "우리 아기. 배에서 누구랑 놀았어?"라며 물었고, 앨리스는 "물고기 하고 놀았어"라며 털어놨다.

강은실은 "물고기? 그럴 리가 없어. 거기서 어떻게 나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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