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31일까지 접수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1. 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임대사업' 외 7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외 39개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농지원·기술보급 2개 분야 48개 사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임대사업’ 외 7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외 39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사업별 신청 기준에 적합한 주민 및 단체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2월 중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 농법과 저탄소 농법 등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교육을 연계 실시해 농업 신기술 보급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