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원작 '문맨', 카리스마 지휘관 마람성 등장…독보적 걸크러쉬

이창규 기자 2023. 1. 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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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맨'(감독 장츠위)이 카리스마 넘치는 달 기지 지휘관 마람성(마리 분)의 걸크러쉬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이번에는 달에 낙오된 독고월의 지구 귀환을 도울 카리스마 넘치는 달 기지 지휘관 마람성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문맨'에서 '달 방패 계획'을 총괄하는 달 기지의 지휘관 마람성은 첫 등장부터 독고월과 대원들을 휘어잡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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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문맨'(감독 장츠위)이 카리스마 넘치는 달 기지 지휘관 마람성(마리 분)의 걸크러쉬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문맨'은 달에 홀로 낙오된 정비공 독고월(선텅)의 좌충우돌 지구 귀환 프로젝트를 그린 SF 휴먼 코미디다.

조석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문맨'은 원작과는 또 다른 엉뚱하고 코믹한 주인공 독고월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달에 낙오된 독고월의 지구 귀환을 도울 카리스마 넘치는 달 기지 지휘관 마람성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문맨'에서 ‘달 방패 계획’을 총괄하는 달 기지의 지휘관 마람성은 첫 등장부터 독고월과 대원들을 휘어잡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지휘관으로서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단호한 마람성의 걸크러쉬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 방패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뒤, 마람성은 망설임 없는 결단력으로 철수를 명령하지만 그 과정에서 독고월이 홀로 달에 낙오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끼며 그가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게 된다.

독고월의 엉뚱하고 허술한 행동에 고개를 내저으면서도, 그의 기상천외한 지구 귀환 계획을 가장 빠르게 이해하고 지지하는 완벽한 조력자로 그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초긍정 에너지의 괴짜 정비공 독고월과 냉정하고 엄격한 지휘관 마람성, 정반대의 두 캐릭터가 펼칠 코믹 시너지가 선사할 유쾌한 웃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문맨'은 2023년 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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