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차기작 '자백의 대가' 측 "이응복 감독 하차? 후보군일 뿐" [공식입장]

황수연 기자 2023. 1.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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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차기작 '자백의 대가' 측이 이응복 감독이 연출에서 하차했다는 보도에 선을 그었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자로 의사 타진 중인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을 맡아 송혜교와 재회할 예정이었으나 넷플릭스 '스위트홈2·3' 촬영으로 합류가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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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혜교의 차기작 '자백의 대가' 측이 이응복 감독이 연출에서 하차했다는 보도에 선을 그었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자로 의사 타진 중인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백의 대가'는 제작 초기 단계로 아직 크랭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다. 연출자는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을 맡아 송혜교와 재회할 예정이었으나 넷플릭스 '스위트홈2·3' 촬영으로 합류가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 한소희가 캐스팅됐으며, 편성은 미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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