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사랑의 헌혈로 계묘년 새해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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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충북혈액원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내에서 직원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버스 사전 소독, 개인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충청북도와 충북혈액원은 안정적인 혈액공급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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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충북혈액원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내에서 직원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직사회에 사랑나눔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일 시무식에 이어 올해를 여는 행사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는 것은 충청북도가 2023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강한 메시지로 보인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도청 공무원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 할 수 있는데 이번 기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서 헌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버스 사전 소독, 개인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충북도 곽홍근 보건정책과장은 "오늘 날씨는 추웠지만 직원들의 생명을 살리는 마음은 따뜻했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뜻깊은 헌혈행사와 함께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와 충북혈액원은 안정적인 혈액공급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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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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