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조이∙허윤진처럼 ‘왕’ 큰 액세서리로 ‘왕’ 예뻐지는 법?
2023. 1. 3. 15:18
무심한 헤어 스타일에 이것만 툭~ 얹으면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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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 핀
손바닥만 한 똑딱 핀을 머리에 비스듬하게 꽂아보자. 장원영은 영롱한 비즈가 촘촘하게 박힌 머리핀으로 인간 미러볼 뺨치는 블링블링 스타일을 완성했다. 안유진은 의상과 ‘깔맞춤’한 퍼 재질의 헤어핀으로 따뜻한 겨울 느낌이 물씬~. 민니는 눈사람 디자인의 헤어핀으로 계절감을 더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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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리본
액세서리에 리본이 빠지면 섭섭하지! 포근한 재질의 왕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조이와 설윤. 특히 레드 컬러의 의상과 매치되니 크리스마스 걸 그 자체~. 특히 왕 리본은 조이처럼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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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 핀
떠오르는 ‘뷰티돌’ 허윤진의 집게 핀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옆머리는 살짝 남겨두고 큼지막한 집게 핀을 사용해 머리를 뒤로 틀어 묶으면 끝! 무심하지만 멋스러움까지 챙길 수 있는 ‘꾸안꾸’ 스타일링. 허윤진처럼 옆머리를 살짝 남겨두면 얼굴선 보정까지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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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밴드
톡톡 튀는 컬러의 헤어 밴드 하나면 공주로 거듭나는 건 시간 문제! 리사는 셀린느 로고가 새겨진 핫 핑크 헤어 밴드로 하이틴 ‘여주’ 룩을 완성했다. 상의와 컬러를 맞춘 센스도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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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밴드
Y2K 감성의 근본은 곱창 밴드 아닌가요? 편한 캐주얼룩에도 한껏 뽐낸 맥시멀 룩에도 제격인 곱창 밴드. 특히 반들반들한 벨벳 재질의 곱창 밴드는 이 시즌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채원과 한승연처럼 정수리 높게 머리를 묶고 잔머리를 살짝만 빼주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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