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세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 최대 0.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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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가계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0%p 내렸다.
하나은행은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 완화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전세자금대출(6개월물 금융채 기준) 금리를 0.50%p 인하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기 가계 경제 부담 완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 위주 대출 상품의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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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하나은행이 가계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0%p 내렸다.
하나은행은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 완화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전세자금대출(6개월물 금융채 기준) 금리를 0.50%p 인하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원큐주택신보 전세자금대출, 원큐신혼부부전세론, 원큐 다둥이전세론 등이다.
아울러 원큐우량전세론과 원큐주택담보대출, 원큐신용대출은 0.10%~0.35%p까지 상품별로 금리를 하향 적용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기 가계 경제 부담 완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 위주 대출 상품의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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