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이동원 PD "교도소 다음은 인천공항…비밀 통로 12km" (관계자 외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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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이동원 PD가 새로운 탐사 예능을 선보인다.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단 하루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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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이동원 PD가 새로운 탐사 예능을 선보인다.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이동원 PD, 고혜린 PD가 참석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단 하루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동원 PD, MBC '무한도전', 'TV 동물농장'의 '효리와 순심이'를 연출한 고혜린 PD, '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MC로 합류해 금지구역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이동원 PD는 촬영 장소에 대해 "첫 번째 장소는 교도소고 두 번째 장소는 인천공항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가 교도소였던 이유는 보안구역이기에 가장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또 우리에게 친숙하면서 보안 문제 때문에 못 들어가본 곳 중에 하나가 인천공항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PD는 "그 유리 너머, 문 너머에 직원들만 다니는 통로들이 있다. 그 통로만 12km 정도가 되더라. 인천공항에 문의를 했고 촬영을 다 해놨다. 일반인들이 모르는 벽 사이 길들을 다니면서 우리나라의 관문을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했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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