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023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 공모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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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에 '건국동 행복공동체 나눔누리터 사업'이 선정돼 국·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북구는 건국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건물 공간 활용과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특화사업 추진 등 마을 의제를 실현할 거점 공간으로 특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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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에 '건국동 행복공동체 나눔누리터 사업'이 선정돼 국·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은 공공 소유의 유휴·저활용 공간을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북구는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유휴건물 2개동을 리모델링해 ▲ 공유카페 ▲ 공유주방 ▲ 문화나눔터 등 주민들을 위한 공유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북구는 건국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건물 공간 활용과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특화사업 추진 등 마을 의제를 실현할 거점 공간으로 특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건국동은 도·농·산단 복합지역으로 다양한 특화자원을 활용해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잠재력 있는 마을 공동체이다"며 "이번 사업이 그동안 두 차례 분동 과정을 거치며 다소 침체됐던 주민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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