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즌 스프링은 T1?'…LCK 선수들 "제우스-페이커가 스프링서 가장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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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선수들이 23시즌 스프링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LCK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Pre Season"이라는 제목으로 다가올 스프링 시즌 메타 및 2023 프리시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각 팀별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광동의 탑라이너 두두는 "메타와 상관없이 일단 제우스 선수가 현재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제우스 선수가 가장 이번 시즌 기대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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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LCK 선수들이 23시즌 스프링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LCK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Pre Season"이라는 제목으로 다가올 스프링 시즌 메타 및 2023 프리시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각 팀별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23 가장 주목되는 선수들을 꼽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리브 샌박 정글러 윌러는 "오너 선수가 메타에 잘 맞을 것 같다. 이번 메타에서는 처음에 그렇게 정글 쪽 개입이 적고 카정에 들어가서 1대 1을 하는 경우가 적을 것 같다. 그래서 라이너들과 조화롭게 소통이 잘 되고 있고 교전에서도 굉장히 잘하기 때문에 오너 선수가 잘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광동의 탑라이너 두두는 "메타와 상관없이 일단 제우스 선수가 현재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제우스 선수가 가장 이번 시즌 기대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레딧의 모건은 랩터를 꼽았다. "랩터가 어리다 보니 피지컬이 되게 좋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 기대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2 롤드컵을 들어올린 베릴은 "팀적으로 봤을 땐 T1이다. 특히 제우스 선수가 올해도 많이 보여줬지만 브루저 계열을 되게 잘 쓰고 이제 페이커 선수를 보면 그런 턴 관리해 주는 미드 챔피언 라이즈 같은 챔피언들을 많이 쓰기 때문에 T1의 탑 미드가 되게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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