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즌 스프링은 T1?'…LCK 선수들 "제우스-페이커가 스프링서 가장 기대 돼"

최지영 기자 2023. 1. 3.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CK 선수들이 23시즌 스프링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LCK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Pre Season"이라는 제목으로 다가올 스프링 시즌 메타 및 2023 프리시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각 팀별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광동의 탑라이너 두두는 "메타와 상관없이 일단 제우스 선수가 현재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제우스 선수가 가장 이번 시즌 기대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LCK 선수들이 23시즌 스프링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LCK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Pre Season"이라는 제목으로 다가올 스프링 시즌 메타 및 2023 프리시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각 팀별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23 가장 주목되는 선수들을 꼽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리브 샌박 정글러 윌러는 "오너 선수가 메타에 잘 맞을 것 같다. 이번 메타에서는 처음에 그렇게 정글 쪽 개입이 적고 카정에 들어가서 1대 1을 하는 경우가 적을 것 같다. 그래서 라이너들과 조화롭게 소통이 잘 되고 있고 교전에서도 굉장히 잘하기 때문에 오너 선수가 잘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광동의 탑라이너 두두는 "메타와 상관없이 일단 제우스 선수가 현재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제우스 선수가 가장 이번 시즌 기대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레딧의 모건은 랩터를 꼽았다. "랩터가 어리다 보니 피지컬이 되게 좋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 기대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2 롤드컵을 들어올린 베릴은 "팀적으로 봤을 땐 T1이다. 특히 제우스 선수가 올해도 많이 보여줬지만 브루저 계열을 되게 잘 쓰고 이제 페이커 선수를 보면 그런 턴 관리해 주는 미드 챔피언 라이즈 같은 챔피언들을 많이 쓰기 때문에 T1의 탑 미드가 되게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