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부산, 브라질 출신 '특급 용병' 페신 영입

허인회 기자 2023. 1. 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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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외국인 자원으로 공격을 보강했다.

부산은 3일 '브라질 출신으로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페신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페신은 "전통 있고 역사가 깊은 구단에 오게 되어 기분이 좋다. 부산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구단이라고 생각한다. 그 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올해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인 목표도 욕심이 나지만 무엇보다 승격을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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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외국인 자원으로 공격을 보강했다.


부산은 3일 '브라질 출신으로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페신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페신은 올해 24세로 개인 기술과 축구 지능이 뛰어난 자원으로 평가된다. 부산은 페신에게 동료들과의 연계플레이에 기대를 걸고 있다. 측면에서 순간적인 속도를 이용한 드리블과 골 결정력도 장점이다.


브라질의 ABC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페신은 프로 통산 85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경험을 쌓았고,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


페신은 "전통 있고 역사가 깊은 구단에 오게 되어 기분이 좋다. 부산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구단이라고 생각한다. 그 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올해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인 목표도 욕심이 나지만 무엇보다 승격을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부산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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