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뭐해?"···'리그 선두' 나폴리, 후반기 앞두고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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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SSC 나폴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즌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에는 대한민국과 나폴리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훈련 중 팀 동료 마테오 폴리타노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합류하자마자 팀의 핵심 선수가 되면서 철통같은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반기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쳤던 김민재가 다시 한번 맹활약하면서 나폴리의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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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민재와 SSC 나폴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즌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나폴리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민재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오답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대한민국과 나폴리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훈련 중 팀 동료 마테오 폴리타노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선수는 웃으며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진행하면서 2022/23시즌 세리에 A 후반기를 대비하고 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럽 최고의 팀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22/23시즌이 시작된 이후 나폴리는 모든 대회에서 단 1패밖에 기록하지 않았으며 리그에서는 15경기 동안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나폴리의 무패 행진에는 김민재 활약이 지대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합류하자마자 팀의 핵심 선수가 되면서 철통같은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과 10월 AIC(이탈리아 축구협회)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등극했고, 김민재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는 리그에서 아직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고 리그 11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김민재 영입을 포함해 성공적인 여름 이적시장을 보낸 나폴리는 현재 승점 41점(13승 2무)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면서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민재와 나폴리는 오는 5일 인터 밀란과 맞붙으면서 2022/23시즌 후반기를 재개하게 된다.
전반기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쳤던 김민재가 다시 한번 맹활약하면서 나폴리의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나폴리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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