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하하, 수입 안 맞아서 라디오 관둬" 폭로 (라디오쇼)

이나영 기자 2023. 1. 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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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와 하하가 여전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8주년 특집을 맞아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는 박명수가 벌써 8년동안 라디오를 진행했다는 것에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박명수는 "하하도 오랫동안 라디오를 했다. 그런데 수입이 안 맞아서 관뒀다"며 말했고, 하하는 "아니다"라며 웃으며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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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박명수와 하하가 여전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8주년 특집을 맞아 하하가 출연했다.

2년 만에 다시 만났다는 하하와 박명수는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는 박명수가 벌써 8년동안 라디오를 진행했다는 것에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박명수는 "하하도 오랫동안 라디오를 했다. 그런데 수입이 안 맞아서 관뒀다"며 말했고, 하하는 "아니다"라며 웃으며 대꾸했다.

하하는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동안 라디오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라디오쇼'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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