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사제동행의 해…교육 표준 만들자”

김민 2023. 1. 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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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 도성훈(사진) 인천시교육감이 주간공감회의에서 "2023년은 사제동행(師弟同行)의 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인식으로 모든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3일 밝혔다.

도 교육감은 "사제동행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인천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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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 도성훈(사진) 인천시교육감이 주간공감회의에서 “2023년은 사제동행(師弟同行)의 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인식으로 모든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3일 밝혔다.

도 교육감은 “사제동행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인천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점, 또 극복해야 할 점을 감안해 표준을 만들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표준을 넘어 국제표준이 되는 원년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또 주간공감회의를 마친 뒤 신년을 맞아 본청 각 과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한 해 직원들 모두 고생이 많았고, 그 고생 덕분에 우리 인천교육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인천교육의 일원인 우리 스스로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묘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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