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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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009년 개관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2017년, 2019년 두 차례 평가인증 절차를 진행하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의 개선과 함께 전시·교육·연구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평가 인증기관 선정은 이러한 성과로 만들어낸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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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
ⓒ 진주시청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세번째 신청에서 이번에 뽑힌 것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임증제도는 '박물관및미술관진흥법'에 의거하여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를 위하여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지난해 9월부터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12월 31일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진주시는 "이번 평가는 박물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 18개의 세부 평가지표로 진행되었다"고 했다.
2009년 개관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2017년, 2019년 두 차례 평가인증 절차를 진행하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의 개선과 함께 전시·교육·연구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평가 인증기관 선정은 이러한 성과로 만들어낸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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