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선 무너진 코스피…"기관 팔고 개인 순매수"
박찬휘 2023. 1.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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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12포인트(1.35%) 내린 2,195.5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2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0월 17일(장중 저가 2,177.66)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4거래일 내리 순매도하며 지수를 억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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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3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12포인트(1.35%) 내린 2,195.5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2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0월 17일(장중 저가 2,177.66)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4거래일 내리 순매도하며 지수를 억누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51억 원, 1,761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4.91포인트(0.73%) 내린 666.60을 기록하고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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