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데뷔·신규 컴백…엔터株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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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업종이 신인 데뷔, 신규 컴백 등 이슈와 함께 연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 34분 현재 하이브(4.72%), 와이지엔터테인먼트(5.10%), 에스엠(3.86%), JYP Ent.(3.13%) 등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상승 거래 중이다.
먼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신인 걸그룹인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일 거라는 예고 속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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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엔터테인먼트업종이 신인 데뷔, 신규 컴백 등 이슈와 함께 연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 34분 현재 하이브(4.72%), 와이지엔터테인먼트(5.10%), 에스엠(3.86%), JYP Ent.(3.13%) 등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상승 거래 중이다.
먼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신인 걸그룹인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일 거라는 예고 속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2일) 9.58% 오른 4만 8,050원에 거래를 마친 와이지엔터는 오늘도 5%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하이브 주가도 장 초반 강세다. 걸그룹 뉴진스가 신곡 'OMG'로 컴백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가 전날 발매한 OMG는 당일 한터차트 음반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발매 첫날에만 48만 장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는 뉴진스 소속사의 어도어의 모회사다.
JYP Ent.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작년 12월 27일 기록한 6만 8,400원이었지만, 오늘 2.53% 오른 6만 8,900원까지 올랐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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