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시절 주가라니…SK하이닉스 또 '신저가'
홍헌표 2023. 1. 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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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85%) 내린 7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수요 침체로 올해 적자가 예상된다.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는 6,430억 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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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SK하이닉스가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85%) 내린 7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7만4,300원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2020년 3월 주가와 비슷한 수치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수요 침체로 올해 적자가 예상된다.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는 6,430억 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적자 추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도 0.72% 내린 5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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