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수 코리아나 대표 "우수성·경쟁력으로 고객 모시자"

2023년 시무식…새 경영 방침 발표

유학수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가 2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유학수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코리아나 화장품은 경쟁력을 높인 직판 활동, 적극적인 고객중심 마케팅, 코리아나 바이오 사업 확대를 통해 제품 우수성과 품질 경쟁력을 알리는 것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세계 경제가 복합 불황에 빠진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 모시자’라는 2023년 새 경영지표 아래 ▲직판혁신 ▲마케팅 강화 ▲고객중심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임직원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