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에 국비 45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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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을 포천까지 연결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국비 45억 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이 밝혔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을 포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17.1km 구간에 총사업비로 1조 3370억 원이 투입돼 정거장 4개소(포천 3개소, 양주 1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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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을 포천까지 연결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국비 45억 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이 밝혔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을 포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17.1km 구간에 총사업비로 1조 3370억 원이 투입돼 정거장 4개소(포천 3개소, 양주 1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기본계획이 승인됐으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내년 2024년에 착공(예정)하여, 2029년 12월 준공(예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정부예산으로 사업비 45억 원이 확정 반영됐으며,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25억 원) 대비 20억 원이 증액된 것이다.
최춘식 의원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이 포천까지 연결되면 포천의 교통은 물론이고, 경제ㆍ산업까지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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