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패션신발 된 테니스화 '오트리' 만난다

김유리 2023. 1. 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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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트리' 테니스화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트리는 1982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테니스, 러닝, 에어로빅 신발로 유명하다.

편안한 착화감과 빈티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양한 착장에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대표 모델은 '오트리 메달리스트'로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린 등 총 7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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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오트리' 테니스화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갤러리아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트리' 테니스화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트리는 1982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테니스, 러닝, 에어로빅 신발로 유명하다. 편안한 착화감과 빈티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양한 착장에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국내에서는 20~30대 소비자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모델은 '오트리 메달리스트'로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린 등 총 7가지다. 가격은 소재별로 약 26만~31만원대다. 명품관 웨스트 5층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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