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허밍, '홈카페 인플루언서' 제니와 함께 뮤비 콜라보…4일 '오늘의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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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츠허밍이 'Hummingthings' 프로젝트의 4번째 작품을 발표한다.
이츠허밍 측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제니와 함께한 콜라보 음원 '오늘의집'을 1월 4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Hummingthings' 프로젝트는 이츠허밍(Humming)이 좋아하는 것들(things)을 음악 X 영상으로 풀어나가는 뮤직비디오 콜라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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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허밍이 'Hummingthings' 프로젝트의 4번째 작품을 발표한다.
이츠허밍 측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제니와 함께한 콜라보 음원 '오늘의집'을 1월 4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Hummingthings' 프로젝트는 이츠허밍(Humming)이 좋아하는 것들(things)을 음악 X 영상으로 풀어나가는 뮤직비디오 콜라보 프로젝트다.
앞서 3월에 요리 유튜버 '메리니즈 부엌'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인스타그램에서 릴스 5만 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4번째 콜라보 프로젝트인 싱글 '오늘의집'. 이 작품은 영화 같은 영상미의 릴스로 자신의 홈 카페를 소개하며 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 인플루언서 제니와 함께했다.
제니는 여유롭게 홈 카페를 즐기고 하루를 보내는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하며 뮤직비디오로 함께 콜라보에 동참했다.
싱글 '오늘의집'은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가는 우리들의 집이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하길 바라는 이츠허밍의 소망이 담겨 있다.
집이라는 공간이 그저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포근하게 쉬어가는 곳이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쉼터 같은 곳이기에.
이츠허밍은 "돌아오는 주말 오후 세시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차 한 잔을 하며 이 노래를 들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츠허밍은 다가오는 23년 상반기에 'Hummingthings'의 5번 째이자 마지막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이츠허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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