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사업 45년' 권기범父, 아유미에 차 플렉스 예고 "뭐든 사줄게" (동상이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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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사업 45년'인 권기범 아버지가 며느리 아유미에게 차 플렉스를 예고했다.
권기범 아버지는 아들이 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더니 며느리 아유미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권기범 아버지는 아유미를 두고 "베스트 골키퍼다"라고 말했다.
권기범 아버지는 "뭐든지 사줄게", "착하고 명랑하고 알뜰하고", "운전 배우면 차도 한 대 사줘야지"라고 아유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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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포장사업 45년'인 권기범 아버지가 며느리 아유미에게 차 플렉스를 예고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가 시댁에 방문해 시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유미는 권기범의 일터인 방산시장을 방문했다. 결혼식에 참석해준 시장 상인들에게 답례떡을 돌리기 위해서라고. 아유미는 마지막으로 권기범의 사무실에 들렀다가 시아버지를 만났다.
45년 포장사업을 해온 권기범 아버지는 "점검을 하러 왔다"며 아들의 사무실 안을 꼼꼼히 둘러봤다. 아유미는 시아버지가 오랜시간 사업을 해오시다가 지금은 남편의 누나에게 물려준 상황이라고 알려줬다.
권기범 아버지는 아들이 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더니 며느리 아유미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권기범은 할 일이 있어 같이 가지 못했다. 권기범 본가는 입구부터 안면인식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었다. 집안은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상태였다.
거실에 있는 TV에서는 아유미가 나오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 나오고 있었다. 권기범 아버지는 아유미를 두고 "베스트 골키퍼다"라고 말했다. 권기범 어머니도 주변에 아유미의 팬들이 많다고 얘기해주며 흐뭇해 했다.
권기범 아버지는 "뭐든지 사줄게", "착하고 명랑하고 알뜰하고", "운전 배우면 차도 한 대 사줘야지"라고 아유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유미는 차 얘기에 깜짝 놀라 "진짜요? 어머니 괜찮겠느냐"라고 시어머니 눈치를 봤다.
권기범 어머니는 "커피 한 잔 마시고 일하자"며 아유미를 주방으로 데려 왔다. 주방에는 제기가 나와 있었다. 권기범 본가의 제삿날이었던 것. 아유미는 동그랑땡 만들기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아유미가 동그랑땡에 들어갈 당근을 다지던 그때 권기범이 도착했다. 아유미는 제사 음식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결혼했구나 실감이 난다"는 얘기를 했다. 권기범 어머니는 "하다 보면 더 실감이 날 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줬다.
권기범은 채소 손질 중인 아유미 앞에서 제기를 닦으며 아유미가 칼질은 잘한다고 말했다. 권기범 아버지와 어머니도 아유미의 칼질을 보더니 계속 칭찬을 해줬다. 아유미는 "오빠랑 싸우고 나면 그렇게 칼질을 한다. 다지기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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