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테리어'가 대세?! 블링 블링한 셀럽들의 이어링 트렌드

2023. 1. 3.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놓치지 말아야 할 핫 이슈.

2023년에도 꾸꾸꾸 트렌드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블링블링 메이크업, 오색빛의 헤어 컬러링, 끝을 모르게 길어진 네일 디자인을 넘어 이제는 귀까지 화려해질 예정!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귀테리어라 불리며 SNS 피드를 장식한 이 트렌드는 다양한 부위의 피어싱과 화려한 이어링을 활용한 룩을 일컫는 말. 어떤 부위에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180도 다른 느낌을 더할 수 있어 살짝 아쉬웠던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돼준다. 피어싱은 개수나 위치에 따라 초보자부터 상급자로 나눌 수 있다. 말랑함이 느껴지는 부위는 아픔 강도 약!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부위로 귓불 주변에 2~3개씩 일렬로 연달아 뚫어주면 과함 없이 페미닌한 느낌의 귀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y2k의 화려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역시 귓바퀴부터 귀 안쪽, 이너컨츠까지 주저 말고 과감하게 뚫어볼 것! 반짝임이 화려한 주얼리 타입부터 링 타입 그리고 체인으로 이어진 피어싱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귀를 장식하면 별다른 키포인트 메이크업이나 패션템 없이도 힙! 그 잡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피어싱이 공포스럽게 느껴지는 졸보들도 걱정 없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이어 커프가 출시될 뿐 아니라 귀 지압을 도와주는 스티커 형태의 제품이 다양한 이어링 모양으로 제작돼 선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귀 지압 스티커는 멋진 패션템 역할은 물론, 부기까지 쏙 빼주는 역할을 동시에 하니 주저 말고 귀테리어에 도전해볼 것!

효연
태연
허윤진
리사
예지
류진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