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아내 위한 노래까지…박경림도 감동한 부부애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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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인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까지 선보이며 애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내 김다예와 결혼을 앞둔 박수홍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모습은 본 최성국은 "내가 준 것"이라했고, 박수홍은 "돌고 도는게 보기 좋다"고 했다.
박수홍은 "짧게 쓰는게 좋을 거 같다"고 했으나, 김다예는 좀 더 길게 쓰길 원했고 두 사람은 알게 모르게 투닥투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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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인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까지 선보이며 애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내 김다예와 결혼을 앞둔 박수홍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결혼을 앞두고 아내를 위해 '이 맘 다해'라는 곡을 준비했다. 그는 "너무 좋아하니까 이런 노래도 만들었다"며 "밋밋한 삶이 좋았는데 널 만나고 바뀌었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이어 박수홍은 "감히 말하지만 인생은 나를 알아주는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한 여정"이라고 자신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이후 결혼 준비에 한창인 김다예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청첩장 디자인과 문구에 고심했고, '조선의 사랑꾼' 작가로부터 샘플을 한가득 받았다. 이 모습은 본 최성국은 "내가 준 것"이라했고, 박수홍은 "돌고 도는게 보기 좋다"고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청첩장에 들어갈 문구를 함께 쓰기도 했다. 박수홍은 "짧게 쓰는게 좋을 거 같다"고 했으나, 김다예는 좀 더 길게 쓰길 원했고 두 사람은 알게 모르게 투닥투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틘 들꽃처럼 너무 예쁘다"며 "힘든 상황인데도 애써서 화이팅하는 모습이 좋다"고 기쁜 내색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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