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리즈·이즈, 코로나 19 확진 "경미한 인후통"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3. 1. 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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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안유진과 리즈, 이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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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과 리즈, 이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서는 3일 예정된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으며, 안유진과 리즈 역시 예정된 활동을 멈추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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