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엠엔, 대한노인회에 18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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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엔씨엠엔(대표 김미진)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 중앙회에 긴급 치료 및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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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엔씨엠엔(대표 김미진)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 중앙회에 긴급 치료 및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사진)도 맺었다.
엔씨엠엔은 ‘내가 사는 곳 반경 5㎞ 내 소외이웃을 돌보자’는 취지로 기획한 캠페인 ‘함께 걸어요 My5K’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청광장에서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약 5㎞를 걸으며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비 전액인 1억원을 대한노인회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지역복지센터 등에서 추천받은 44명 어르신의 주거 개선 비용과 의료비로 전달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미진 엔씨엠엔 대표는 “대한민국이 오늘날 눈부시게 발전한 배경엔 어르신들의 희생과 수고, 헌신으로 이뤄졌다”며 “단순히 물질적 후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어른들의 희생과 헌신의 정신까지 다음세대가 이어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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