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내게 후광 봤다고"…로맨틱 사연에 남편 자랑은 덤 (이별리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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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 장영란이 로맨틱한 리콜남 사연에 자신의 남편 한창을 언급했다.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는 배우로 활동 중인 리콜남이 출연했다.
이후 두 번째 리콜남은 X로부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뒤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고.
리콜남은 첫 SNS 공개 연애까지 결심할 만큼 X를 좋아했지만, 사귄지 2달 만에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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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이별리콜' 장영란이 로맨틱한 리콜남 사연에 자신의 남편 한창을 언급했다.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는 배우로 활동 중인 리콜남이 출연했다.
배우 이수호는 여러 드라마와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X를 언급하며 "고등학생 때 제 첫사랑"이라며 "한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리콜남의 X는 이과여신이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있었고, 돌직구 고백으로 비밀연애를 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에 성유리는 "하이틴 로맨스 같다"며 미소지었다.
리콜남은 X를 만나기 위해 나섰지만 X는 약속 당일 제작진들에게 "출연까지는 부담스러울 거 같다. 못 만날 거 같다"고 전했다.
또한 리콜남의 존재를 알고 "수호였구나.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어서 나가지 못할 거 같다. 어렸을 때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두 번째 리콜남은 X로부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뒤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고.
리콜남은 첫 SNS 공개 연애까지 결심할 만큼 X를 좋아했지만, 사귄지 2달 만에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았다.
리콜남은 "아침에 눈 떠보니 할말이 있다고 문자가 와있더라"라며 "이별은 전혀 예상못했는데 장문의 문자로 헤어지자고 했다. 저에게 설레지 않는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리콜남은 이후 X를 잊지 못해 연애조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반면 X는 리콜남이 누군인지도 잠시 헷갈릴만큼 오래전 기억에 묻어뒀다.
모두의 예상과는 반대로 X는 리콜남과 재회했다. 하지만 다시 사귀고 싶어했던 리콜남과는 달리 X는 리콜남은 남자로 보지 않는다며 선을 그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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