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임대료 미납으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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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사무실 중 하나에 대해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건물 소유주인 컬럼비아자산신탁은 트위터가 사무실 공간에 지불해야 할 13만 6,260달러의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소장을 통해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컬럼비아자산신탁은 5 영업일 이내에 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회사가 건물 30층 공간에 대한 임대 의무를 불이행할 것이라고 12월 중순에 트위터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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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트위터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사무실 중 하나에 대해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건물 소유주인 컬럼비아자산신탁은 트위터가 사무실 공간에 지불해야 할 13만 6,260달러의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소장을 통해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컬럼비아자산신탁은 5 영업일 이내에 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회사가 건물 30층 공간에 대한 임대 의무를 불이행할 것이라고 12월 중순에 트위터에 통보했다.
계약 위반을 주장하는 이 소송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에 제기됐다.
트위터는 이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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