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고민' 탈모男, 방송 덕에 타 부서 발령…이수근 "우리 힘 대단"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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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탈모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던 사연남의 근황이 밝혀졌다.
이날 서장훈은 "젊은 나이에 진행된 탈모 때문에 회사를 퇴사하고 모발 이식을 고민했던 김규민의 소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과거 김규민은 진행되고 있는 탈모에 근무 중 안전모를 써야하는 현재 회사를 그만 둘지를 고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수근은 "그때 안전모 때문에 이식을 추천하지 않았었다. 그럼 퇴사를 하신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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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물어보살' 탈모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던 사연남의 근황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과거 출연했던 사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서장훈은 "젊은 나이에 진행된 탈모 때문에 회사를 퇴사하고 모발 이식을 고민했던 김규민의 소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과거 김규민은 진행되고 있는 탈모에 근무 중 안전모를 써야하는 현재 회사를 그만 둘지를 고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장훈은 "이목구비가 뚜렷해 잘 생기셔서 저희가 시원하게 삭발을 추천하기도 했었다. 최근에 모발 이식 수술을 받으셨다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때 안전모 때문에 이식을 추천하지 않았었다. 그럼 퇴사를 하신거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다행히 회사 윗분들이 저희 방송을 보시고 안전모를 안 써도 되는 업무로 잠시 발령을 해 주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이런 걸 보면 우리 '물어보살' 힘이 대단한 것 같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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