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자체제작돌'의 귀환…형원·주헌·아이엠 프로듀싱으로 꽉 채웠다

조혜진 기자 2023. 1. 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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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멤버들의 프로듀싱 참여로 완성도 높은 신보를 선보인다.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몬스타엑스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리즌)'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멤버들의 프로듀싱 참여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총 6개의 트랙 중 5곡에 이름을 올리며 주도적인 참여로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에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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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멤버들의 프로듀싱 참여로 완성도 높은 신보를 선보인다.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몬스타엑스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리즌)'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멤버들의 프로듀싱 참여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총 6개의 트랙 중 5곡에 이름을 올리며 주도적인 참여로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에 깊이를 더했다.

먼저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을 줄곧 책임지며 몬스타엑스표 음악의 '방향키' 역할을 해온 주헌은 '춤사위 (Crescendo)'와 '괜찮아'로 다시 한번 음악적 견고함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 수록곡 'LONE RANGER(론 레인저)'에 이름을 올린 멤버 형원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아이엠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하고 중독적인 R&B 사운드의 자작곡 'Deny(디나이)'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밖에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형원, 주헌, 아이엠표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위태로운 감정,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이란 주제가 담긴 가사가 더해져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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