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벽 1시 반에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마치고 캠핑카 타고 바로 포항으로 내려와 새해 첫 해를 담았습니다.” 24시간이 모자라 보이는 MBC 연예대상 수상자 전현무는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마치고 바로 포항으로 향했다. 그렇게 담은 새해의 첫 해에 입맞춤!
「 파타야에서 수영을, 산다라 박 」
2022년의 마지막 밤, 파타야 카운트다운 파티에서 공연을 펼친 산다라 박. 그의 새해 첫 게시물은 엄동설한에 부러움 폭발하는 해변 사진이다. 산뜻한 비키니 차림으로 발랄하게 하트! 이어 올린 게시물은 카운트다운파티 불꽃 영상. 반짝반짝 해피 뉴 이얼!
「 꽃 받으세요 웃음꽃, 현아 」
집에 가는 길에 꽃을 사고, 꽃을 담아 초를 만들고, 꽃 드로잉으로 폰케이스를 장식하는 등 요즘 꽃에 꽂힌 현아. 새해 인사도 직접 그린 꽃 그림으로 건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웃는 일들 많이 더 많아지길 바랄게요. 웃음꽃.”
「 한라산 등반은 너와 함께, 이시영 」
배우 이시영이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내 한 몸 오르기도 힘든 한라산 정상에 20kg 가까운 체중의 아들을 업고 오른 것.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 뻔했지만 그래도 너무 뜻 깊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라며 같이 와준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업고 등산하는 일은 평생 없을 거란 선언(?)과 함께.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산 후 신나게 눈싸움 하다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찾아 헤매는 3시간은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 잡기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