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한양대병원, 성동구치매안심센터 위탁 운영

신은진 기자 2023. 1. 2.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대병원은 성동구 내 인지기능장애와 치매 환자를 통합 관리하는 '성동구치매안심센터'를 2007년~2017년에 이어 2023년 1월 1일부터 위탁 운영한다.

한양대병원은 성동구치매안심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정밀진단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 /한양대병원 제공
한양대병원은 성동구 내 인지기능장애와 치매 환자를 통합 관리하는 ‘성동구치매안심센터’를 2007년~2017년에 이어 2023년 1월 1일부터 위탁 운영한다. 성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고위험 노인을 조기 발견, 치료와 관리를 진행한다.

한양대병원은 성동구치매안심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정밀진단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가벼운 인지기능장애를 보이는 어르신들은 센터 내 인지건강센터를 통해 인지기능장애를 치료받게 된다.

성동구치매안심센터 김희진 센터장(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 예방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한양대병원과 연계해 치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