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도 꼼짝 못한 폭설...제레미 레너 한때 중태 빠져
김혜선 2023. 1. 2. 17:46
마블 히어로인 ‘호크아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중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 미 주요 매체가 전했다.
1일(현지시각) 제레미 레너 대변인은 “레너가 오늘 오전 눈을 치우던 중 날씨와 관련된 사고로 다쳐 위독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레너는 사고 후 헬기로 병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별장이 위치한 타호 호(Lake Tahoe)에 내린 폭설 사진을 공유하며 “타호 호의 눈은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제레미 레너가 공유한 사진은 차 한 대가 완전히 파묻힐 정도로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이다.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설차를 직접 운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우디 간 호날두, 15일 김승규와 맞대결 앞둬
- ‘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 혐의 후 9개월만 근황 공개
- [공식발표] 키움, 이정후 포스팅 승락…"이번 시즌 집중하겠다"
- [단독] 배용준-박수진 부부 일시 귀국…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 [단독] 조재성 병역 논란 이후…연맹 전수조사 "추가 신고 선수 없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