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미국·튀르키예서 최고 월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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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나이트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2005년 서비스 이래 최다 월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에서 최고 월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온라인에 이어 나이트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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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동호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나이트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2005년 서비스 이래 최다 월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11월 17일 3년 만에 나이트온라인 미국·튀르키예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당일 일매출은 서비스 이래 최고인 91만 달러(약 11억 5천497만 원)를 기록했고, 대기열 해소를 위해 지난 12월 8일 1개의 신규 서버를 연이어 오픈했다.
12월 현지 매출은, 전월 대비 284% 상승한 지난 11월 매출보다 55% 더 올랐다. 2021년 12월 매출 대비 약 432%, 2022년 월 평균 매출 대비 247% 큰 폭으로 상승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에서 최고 월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온라인에 이어 나이트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7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온라인은 국가 간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현재 중국, 미국, 일본, 튀르키예 및 유럽 30개국과 함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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