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 무면허 음주운전에 사고 내고 도주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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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훔친 차량을 몰고 사고를 낸 뒤 도주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2일 20대 A씨를 절도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8분쯤 강원도 원주 봉산동 의 한 골목에서 훔친 아반떼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는 등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구속 수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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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훔친 차량을 몰고 사고를 낸 뒤 도주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2일 20대 A씨를 절도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8분쯤 강원도 원주 봉산동 의 한 골목에서 훔친 아반떼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는 등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의 만취 상태로 2.4㎞가량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돌 사고를 낸 뒤 도주했지만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1월 음주운전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같은 해 11월 가석방됐다가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구속 수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
서지영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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