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챔피언은 LA 다저스” MLB닷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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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이 올해 챔피언으로 LA 다저스를 지목했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2023시즌의 7가지 예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저스를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하고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30개 구단 최다인 111승(51패)을 거뒀지만 주목을 끌지 못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도 전력을 보강하지 못했다"면서도 "다저스는 여전히 강하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또 샌디에이고의 게레로 주니어를 올해 홈런왕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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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 홈런왕
오타니 트레이드 불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이 올해 챔피언으로 LA 다저스를 지목했다. 홈런왕으로는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꼽았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2023시즌의 7가지 예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저스를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하고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30개 구단 최다인 111승(51패)을 거뒀지만 주목을 끌지 못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도 전력을 보강하지 못했다”면서도 “다저스는 여전히 강하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미겔 바르가스, 제임스 오트먼, 보비 밀러 같은 ‘영건’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점, 부상을 당한 워커 뷸러의 9월 복귀 가능성을 다저스의 전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MLB닷컴은 다저스의 2023시즌 파워 랭킹을 7위로 평가했다. MLB닷컴의 파워 랭킹 1위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MLB닷컴은 김하성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다저스를 따돌리고 지구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MLB닷컴은 또 샌디에이고의 게레로 주니어를 올해 홈런왕으로 지목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2021시즌 홈런 48개를 기록해 살바도르 페레스와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해 32홈런을 휘둘렀다.
MLB닷컴은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중 트레이드가 불발되고 휴스턴의 아메리칸리그 우승이 좌절될 것으로 봤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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