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법안전과학수사연구회, 전국 평가 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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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법안전 과학수사 연구회가 2022년 경찰청 현장학습모임 최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회는 김정학 연구회장이 2018년 과학수사관들과 함께 만든 도 경찰청 과학수사과 현장학습모임으로 '범죄로부터 사회안전, 사고로부터 국민안전, 테러로부터 국가안전'을 학습 목표로 삼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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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경찰청 법안전 과학수사 연구회가 2022년 경찰청 현장학습모임 최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회는 김정학 연구회장이 2018년 과학수사관들과 함께 만든 도 경찰청 과학수사과 현장학습모임으로 ‘범죄로부터 사회안전, 사고로부터 국민안전, 테러로부터 국가안전’을 학습 목표로 삼고 활동 중이다.
범죄에 대한 과학수사 기법 연구와 화재폭발 안전사고 원인 규명, 대테러 과학수사(Post Blast Investigation) 기법 개발을 연구 수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인화성 물질 방화 사례분석 연구’로 대상을 받고 ‘지폐 지문 현출 기법 연구’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과학수사 토크콘서트 개최 ▲과학수사 업무협약 등 민간협업 활동 ▲월간지 ‘과학수사 포커스’ 발간 등으로 과학수사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 연구회장은 “2018년에 이어 또 전국 1위 자리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범죄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한 실험과 연구 정신으로 꾸준히 학습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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